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몇 편의 영화

몇 편의 영화를 연달아 보았다.

1. 쿠보와 두 개의 현 KUBO AND THE TWO ST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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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내용은 별 것 없다.

2. 내 친구 꼬마거인 THE B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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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모으고, 꿈을 베풀어주는 거인.
꿈 없던 소녀가 꿈을 가지게 되었다.
꿈을 가진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면 좋겠다.

3. Morgan
***


나노기술과 유전자조작을 통해 한 생명을 만들어 키우는 실험.
그 실험을 계속할지 말지 결정하는 심의관.
모건이라 불리는 실험체는 탈출하고, 심의관은 뒤쫒는다.
...
감정을 가진 실험체는 실험체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폐기되고,
감정이 없는 실험체는 심의관으로서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인간이라서 행복한가?

4. Land of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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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5. The Accoun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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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신생아 70명당 한 명 꼴로 발달장애아가 생긴다고 한다.
경중의 차이가 있지만 한 가족을 시험에 들게 하는 일이다.

서번트 증후군
자폐증 등의 뇌기능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의사소통, 언어, 지능적 측면에서는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으며, 비장애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이나 사람을 말한다. 일반인과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되지 못하기도 한다. 사례에 따라서는 고기능 자폐의 일종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6. Spectral
*

타국의 내전에 끼어든 미군이 신무기에 당하는 내용이다.
유령인듯 활동하는 신무기를 파괴하고 승리한다는 내용.
이것 저것 엉성하고 과장되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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